국토부·우정사업본부·LH 우체국 복합개발 업무협약 체결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쾌적한 우정서비스 제공 위한 수도권 노후우체국 개발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는 수도권 내 노후우체국 복합개발*을 통해 교통요지에 공공임대주택 1,000호를 공급하고, 쾌적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9.15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노후우체국을 우체국과 행복주택 등이 결합된 복합건물로 재건축 이번 협약은 퇴계로5가우체국 등 3곳 시범사업 우선 추진, 내년까지 후속 개발 후보지 발굴 및 기관 간 역할분담 등을 정한 것으로 노후우체국 복합개발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함이다. 우체국은 통상 도심내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복합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