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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 국가와의 금융협력 증진을 위한 「주한 아세안·인도 대상 초청 만찬 간담회」 개최

유로라텍스 도우미 2018. 11. 26. 21:34

신남방 국가와의 금융협력 증진을 위한 「주한 아세안·인도 대상 초청 만찬 간담회」 개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는 11.26(월)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제4차 주한 아세안인도 대사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

 

*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등 10개국  

 

< 제4차 주한 아세안·인도 대사 초청 만찬 간담회 개요 >

 

▣ 주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공동 주최

 

▣ 일시/장소: 2018.11.26.(월) 18:30∼21:00 / 은행회관 뱅커스클럽

 

▣ 주요 참석자

- (아세안·인도) 깜수아이 께오다라봉 주한 라오스 대사 등아세안 9개국 및 인도 대사(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대참)*

 

* 주한 필리핀 대사 불참

 

- (한국측)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은행장*(15명),

 금융유관기관 기관장**(7명) 등

 

*산은,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은, 국민, 씨티, 수은, 수협, 광주, 제주, 전북, 케이뱅크, 카카오은행

** 신보, 기보, 주금공, 금융연구원, 금융연수원, 국제금융센터, 신용정보원

 

□ 이번 행사는한-아세안 국가 간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15년 처음 개최(’15.8.24.)된 이래네 번째열리는연례 간담회로,

 

각국금융산업 발전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우리 금융기관아세안·인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

 

□ 특히 올해는 정부의신남방정책*추진에 맞추어 기존의주한아세안 대사뿐만 아니라주한 인도 대사

 처음 초청하여, 향후인도와의금융협력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17.11월문재인 대통령께서 아세안 순방시 발표한 정책으로서,사람(People),상생번영(Prosperity),

 평화(Peace)의3P를 핵심가치로 하여신남방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를 한반도 주변 4대국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발전킬 것을 제시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축사를 통해 지난 14일 제20차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문재인 대통령께서

 신남방국가들과더불어 잘 사는 상생번영의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였다고 언급

 

상생번영의 한 축으로서 신남방국가와의금융협력을 한 단계더 강화시키기 위해서는중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

 

이를 위해금융위신남방 국가 금융당국과의 협력관계강화하고,현지 진출 금융회사들이

 현지화등을 통해다양한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독려하는 한편,신남방 국가와의금융인프라 관련 협력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발언

 

김태영 은행연합회장환영사를 통해아세안과 인도 지역국내금융회사들이활발히

 진출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ㅇ MOU체결, 금융협력포럼 개최, 장학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아세안 및 인도와 협력관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발언

 

깜수아이 께오다라봉(Khamsouay KEODALAVONG)주한 라오스 대사인사말씀을 통해

 한국· 아세안· 인도 3국간의 협력관계강화하고네트워크구축할 수 있는만찬 행사

참석하게 되어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

 

 

 

윤석헌 금융감독원장마무리 발언을 통해한국 금융회사들이해외 현지에서신뢰받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국내에 진입한아세안인도 금융회사들의영업도 보다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한국아세안,인도공동 번영파트너발돋움하는데있어서,금융부문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아세안 각국인도 대사들의관심지원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