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이야기

여름철에 쾌적하게 쓸 수 있는 매트리스 추천

유로라텍스 도우미 2019. 8. 13. 21:24

저희가 환절기에는 청소를 자주해도 먼지만 제거 하면 되는데요.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서 매트리스를 자주 청소를 해도 땀냄새가 배출 되지 않아서

 

많이 꿉꿉하네요.

 

이번에 매트리스 교환 시기가 되었는데요.

 

어떤 매트리스로 바꾸면 좋을까 많이 고민이 되거든요.

 

커버를 씌어도 소용 없는 매트리스를 어떻게 해야 될까요.

 

땀에 강한 배트리스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좀 불어 어제보다는 덜 더운 것 같아요!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으며, 좋은 부분이 많은 것이 가장 뛰어난 제품이지요!

바스락거리지 않고, 습기 차지 않는 비닐이나 방수 커버를 사용하시면 매트리스로 습기가 내려가지 않으며, 그 위에 평상시 사용하는 커버나 시트를 깔아 사용하시면 되는데, 꿉꿉하다고 생각되시면 커버나 시트의 세탁을 자주 하시면서 햇볕에 한두 시간 말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매트리스는 항균성이 좋아야 하겠죠!

항균성이 좋다는 것은 균이나 곰팡이의 번식에 필요한 물질이 없는 환경을 만들면 더 이상 번식을 못 하고 죽게 됩니다.

따라서 그런 환경을 가지고 있다면 항균성이 뛰어난 것이라고 우리는 말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천연고무로 수술용 장갑이나 유아용 젖꼭지 등 무수히 많은 곳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천연고무로 만든 매트리스는 항균성이 뛰어나 아토피 전염이나 곰팡이 서식이 불가능하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배김이 최소화되어 편안한 숙면을 만들어 주기에 아침이 개운한 것입니다.

그래서 땀에 강한 매트리스보다는 항상 샤워하신 후 매트리스에 방수커버를 적절히 이용하시거나 여유가 있으시면, 좀 덥다 싶을 땐 에어컨을 땀이 나지 않을 정도의 온도로 맞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무로 만든 매트리스 중에서도 더러는 합성수지를 섞어 만든 제품이 있음으로 잘 고르셔야 하며, Rubbertex 매트리스는 고무함유량이 많아 무겁고 짱짱해서 가짜 중국산이 없으며, 안심하고 살 수 있습니다.




고무함유량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무거워지므로 사실 때 무게를 달아 더 무거운 것을 사시면 됩니다.

주의해야 하는 것은 돌가루를 섞으면 무거워지므로 고무 성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즉, 당겨보시면 톡 끊어지는 것이 아닌 좀 늘어 나는 인장성, 탄력이 지나치게 물컹거리거나 둔탁하지 않고 짱짱하면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