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한 침대를 쓰고 있는데요.
한명이 뒤척이면 다른 한명이 잠을 못자고
서로 반복해서 벌어지는데요.
이런일이 벌어지다보니 서로 잠을 잘 못자네요
핌대 두개를 놓기에는 방이 좁고 해서
한 매트에서 자야 되는대요
서로 방해 받지 않는 그럼 매트리스 어디 없나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겨울이 오고 있네요!
방이 좁으니 매트리스를 한 개 사용하면서 두 명이 편하게 잘 수 있는 매트리스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옆 사람이 움직이면 매트리스가 출렁거려 잠이 깰 수밖에 없으므로 옆 사람이 움직여도 출렁거리지 않는 매트리스를 찾으면 되므로 간단하지 않나요!
또한, 매트리스는 아래에 단순하게 깔려 있는 것보다는 떠받쳐주는 매트리스가 배김이 없고, 더 편안하기에 요즈음 추세는 매트리스 살 때, 매트리스 위에 스마트폰 등을 올려놓고 배김이 없는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은 혈액순환 방해가 적은 제품을 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숙면을 할 수 있어 아침이 개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짧은 시간에 웬만한 사람들이 다 사용하게 된 라텍스 매트리스입니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고무 원액을 발포시킨 것으로 수천만 개의 에어 셀이 우리 몸이 누르는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주어 혈액순환 방해가 적어 편안하게 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아나 강아지도 한번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자고 나면, 그다음부터 졸리기만 하면 라텍스 매트리스로 와서 자는 것은 비록 말은 못 해도 편안함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단지 주의해야 하는 것은 합성수지를 천연고무 원액에 섞어 만드는 제품입니다.
눈으로 보아서 구별이 쉽지 않아 많이 속이기에 라텍스 매트리스를 살 때는 제일 먼저 원산지 각인을 확인하시고, 그다음 고무 성질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시면 속지 않습니다.
괜히, 그럴듯하게 올려놓은 인증서는 인터넷 검색하면 부지기수로 올려져 있어 속이려고 마음만 먹으면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쉽지만, 그것보다는 인증서 받기 위해 보내는 샘플 매트리스는 아주 단단하게 만들어 보내어 인증서를 받는 데 문제는 판매용 라텍스 매트리스는 눈으로 보아서 분간이 힘들기에 합성소재를 섞어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많이들 올라오는 후기 글 등은 광고회사에 광고비만 주면 올려 주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현물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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