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숨이 죽은건 어떤건가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보통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숨이 죽는다는 건 어느정도 수준정도 눌려요?

절반 쯤 숨이 죽으면 못쓰는 거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한 날씨라 상쾌하지는 못하네요!

 

심하게 꺼진 것은 허리에 무리를 주기에 사용해서는 안 되나, 주무시는데 아프지 않을 정도라면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천연고무판은 그냥 매트리스로 사용하기에는 부드러움이 부족해 천연고무 원액을 더 부드럽게 발포 시켜 만든 것이 바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인데, 조직이 느슨해도 천연고무 원액으로만 만들면 탄성이 뛰어나 꺼지지 않지만, 여기에 표면을 깔끔하게 만들면서 원가를 줄이려고 탄성이 없는 합성 소재를 섞으면 섞을수록 더 쉽게 꺼지기 때문에 임이 질문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로 판매해서 샀었던 것이겠지만, 사실 눈 가리고 아웅 한다고 눈으로 보아서 구분할 수 없는 제품이라 약삭빠르고 이해타산적인 사람들이 합성 소재를 섞어 생산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실 때는 속지 않아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인장성 테스트입니다.

합성 소재는 항균성이 전혀 없으며, 인장성 또한 없기에 섞으면 섞을수록 쉽게 꺼질 뿐 아니라 산화가 빠르면서 경화가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