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이불을 산지 1년정도 만에 버리게.되었어요.
냄새도 조금 나구요, 조금 찢어졌거든요.
이번에 다시 사려는데 라텍스 이불 관리법이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법 쌀쌀한 날씨였었네요!
이제 라텍스 이불이 진가를 발휘할 때인 것 같아요!
라텍스 이불은 매트리스처럼 몸 아래 깔리는 것이 아니고 몸 위에 덮는 것이기에 무게가 무거우면 사용할 수 없어 최대한 가볍게 해야 하기에 기포를 크게 만들어 밀도를 아주 낮게 하기에 내구성이 약해 강하게 당기면 찢어집니다.
라텍스 이불 중에 태국산은 천연고무로 만드는 제품이라 인장성이 좋아 전체 세탁은 금하지만, 오염된 부분만 물에 비벼 빠는 것이 가능하며, 중국산은 합성소재를 섞어 만든 제품이기에 인장성이 없어 물에 넣어 비비는 순간 산산조각이 날 만큼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천연라텍스 이불은 당겨 보시면 늘어남이 있으나, 중국산 제품은 당겨보시면 그냥 힘없이 찢어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눈으로 보았을 때는 매트리스와 마찬가지로 비슷해 보여도 내구성 차이가 크게 나는 것입니다.
라텍스 이불을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고, 물에 넣지 않았는데, 산 지 1년 만에 찢어졌다면, 그것은 중국산 이불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태국산 라텍스 이불을 8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라텍스 이불을 덮어 보시면 왠지 자신도 모르는 아늑함과 신비한 느낌을 주기에 많은 분이 덮어보기만 하면 거의 모든 사람이 사는 것으로 아직 덮어 보지 않았기에 모를 뿐입니다.
동남아 관광지에 가시면, 라텍스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 한 달에 수천 장이 판매되던 상품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물론, 관광지에서도 태국 특허출원 번호 123000978 라벨이 달려 있으면 태국산 출원제품이지만, 없다면 중국산 제품입니다.
그 외에는 아직 만드는 곳이 없으며, 무늬만 천연라텍스라고 하며 판매하는 제품이 너무 많기에 봉제가 되어 있어도 봉제가 되지 않은 부분을 주의해서 테스트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주의점은 위에서도 알려 드렸듯이, 물, 햇볕, 열 등을 조심하시면 되나 아주 부드럽게 만들었기에 내구성이 강한 편이 아니라 여름철 실내로 들어오는 뜨거운 복사열을 특히, 조심하시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이 편안하게 생각이 드는 상태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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