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디스크 인가봐요. 잘때도 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잠들기 힘들어요.
목 디스크 있는 사람에게 어떤 베개가 좋은가요?
제가 바닥을 향해 누워서 자는 걸 좋아하는데 천정을 바라보고 자는게 좋겠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처럼 비가 오지 않아 좋은 하루였던 것 같았네요!
지하철을 타보면 거의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데, 이는 목에 무리를 주게 되며, 점점 일자형, 거북목, 역 C자형으로 되거나 디스크 판이 밀려 나오게 되어 목 디스크 발생 원인이 되므로 무엇이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어가면서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어찌 되었든 목이 아프기 시작하는 것은 무리했다는 뜻이며, 잠잘 때도 불편해서 자기가 좀 어렵기에 적합한 베개로 바꾸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럴 때 사용하는 베개로는 굴곡진 곳에 머리가 들어가면 자연스레 목을 잘 떠받쳐주도록 설계된 굴곡형 베개가 있습니다.
받치는 법은 목까지 베개를 잘 끌어당겨 목이 잘 받쳐지도록 사용하면 되며, 머리끝과 목에 솟아 있는 부분은 자신의 목 높이와 잘 맞는 높이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베개나 매트리스는 탄성이 있으면 탄성의 힘만큼 압박을 줄여주어 배김이 줄어들기에 탄성이 뛰어난 베개를 사용하시면 더 편안한 수면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고무로 만든 라텍스 베개는 합성소재가 섞인 베개보다 천연제품으로 하시는 것이 항균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수명이 오래가기에 사용 연수를 계산하면 훨씬 더 경제적입니다.
시중에 중국산 가짜 천연제품이 워낙 많이 유통되고는 있지만, 중국산은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전체 한국인이 관광 가는 곳이라면 다 들어가서 원산지를 속여 팔아야 하기에 원산지 각인을 새길 수 없기에 원산지 각인만 잘 확인하시면 속지 않고 2~3년이면 쓰레기로 변하는 중국산을 피할 수 있습니다.
베개나 매트리스는 품질에 따라 수명이 변하기에 좋은 제품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관절은 수직 상에는 디스크의 탄성이 작용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수평 상으로 놓이게 되면 디스크 판이 무리를 받아 삐져나올 수 있기에 관절에 무엇인가 받쳐주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소파에 앉아 TV를 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발을 테이블에 올릴 때가 있는데, 처음에는 시원한 듯하지만, 곧 관절에 무리가 가서 아래에 스툴을 받치거나 아니면 다리를 내리게 되는 이유입니다.
또한, 바닥에 엎드려 자는 것은 결코 좋은 수면 자세가 아닙니다.
얼굴이 베개에 묻혀 얼굴에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 어쩌다 한 번이야 괜찮겠지만, 계속적이면 영원한 주름이 생기게 되며,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아 내쉰 공기를 다시 흡입하게 되므로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폐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심장이나 신체 기관 등에도 압박받아 무리가 가게 되므로 바르게 눕거나 옆으로 자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수면 자세입니다.
신체 기관이 나빠지기는 쉽지만, 더 좋게는 만들 수 없기에 건강은 좋을 때 잘 관리 하셔야 합니다.
물을 하루에 2L는 복용하시고, 적당한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겸해서 좋은 매트리스로 숙면을 하게 되면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과로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기에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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