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위원회는 “투명한 대출금리 산정체계 구축을 위해 개선방안을 검토 중으로 11월 중 발표예정이나, 아직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11월 13일 연합뉴스 <내년부터 은행 대출금리 공시때 지점장 우대금리도 공개>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내년 상반기부터 은행이 대출금리를 공시할 때 지점장 전결로 주는 각종 조정금리를 공개하게 된다.
지금은 은행연합회에 한 달에 한 번 공개하는데 공시 주기를 1∼2주 단위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부처 해명]
금융위원회는 금감원의 대출금리 산정체계 점검 결과와 관련하여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보다 합리적이고 투명한 대출금리 산정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금감원·금융연구원·은행권과 공동으로 ‘대출금리 제도개선 T/F’를 구성하여 개선방안을 검토해 오고 있습니다.
그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빠르면 11월 중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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