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라텍스 매트리스 노래를 부르네요.
어디서 보고 왔는지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자고 하는데요.
메모리폼이나 템퍼 매트리스인가도 검색해보니 나오던데요.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야되는 이유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10만원대 라텍스 퀸 사이즈 이런것들도 충분히 쓸만한지도 궁금하구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 같아요!
면적이 좁은 나라에 국민이 많다 보니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네요!
부피가 큰 데다 2~3년 사용한 후 쓰레기로 변하는 제품과 15년 이상 사용하는 제품이 있다면 어느 것을 선택하실 것인가요?
10만 원대 제품이라도 없는 서민이라면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그냥 2~3년 사용하고 버리는 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무 원액은 고무나무에 흠집을 낼 때 흘러내리는 액체로서 영어로는 “Latex”라 말하며, 그것을 가공해 만든 매트리스를 “라텍스 매트리스”라 부릅니다.
라텍스 매트리스 붐이 일자 라텍스 공장에서는 서민용 라텍스 매트리스도 만들게 되었는데, 소비자가 눈으로 보아서 분간하기 힘든 점을 이용하여 고무 원액에 합성 소재를 섞은 합성라텍스 매트리스를 일부 판매업체에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로 속여 판매하게 되었고 그것이 알게, 모르게 퍼지게 되었습니다.
즉, 가격이 낮으면 낮을수록 원가를 줄이려 당연히 합성소재를 더 많이 넣을 수밖에 없으며, 고무의 탄성이 줄어들수록 자연스레 라텍스 매트리스 품질은 더욱 나빠져 쉽게 꺼지는 것은 자연현상입니다.
메모리폼 혹은 템퍼는 100% 합성소재이며, 라텍스 매트리스처럼 뛰어난 탄력이 없고 점성만 있기에 편안함이 정말 많이 부족해서 권해드리지 않으며, 그냥 “NASA”를 팔아서 먹고사는 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냥 깔려 있기만 한 매트리스와 몸 아래에서 탄성으로 떠받쳐 주는 매트리스가 있다면 과연 어느 것이 신체가 누르는 압력을 덜 느끼게 해줄까요?
배김이 없어야 혈액순환이 잘 되며, 그러므로 해서 영양소 공급과 찌꺼기 청소 등으로 재충전 되면서 개운한 것인데, 압박을 적게 받는 제품이 당연히 혈액순환 방해가 적기에 더 편안한 것입니다.
라텍스 매트리스가 인기를 가지게 된 것도 숙면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며, 그러다 보니 합성라텍스 매트리스도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로 둔갑해서 팔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Rubbertex 매트리스는 고무함유량이 많기에 무겁고 짱짱해서 탄성이 뛰어나 허리를 꽉 잡아 주는듯한 느낌이기에 허리 아픈 환자분들이 더 좋아할 뿐 아니라 보증 15년 해줄 만큼 품질이 뛰어나 가짜 중국산이 없어 안심하고 살 수 있습니다.
루버텍스 제품은 매트리스 위에 스마트폰 등을 올려놓고 그 위를 누워봐도 배김이 전혀 없을 만큼 편안함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항균성이 뛰어나 위생적이라 주부의 손길을 덜어주기에 추천해드립니다.
덤을 드리자면 고무 양이 많아지면 질수록 무거워지므로 함유량 96%인데도 가볍다면 그것은 속이는 것이므로 참조하세요~
그럼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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